증권 증권일반

[에셋플러스] 이상품 어때요, 미래에셋배당프리미엄펀드

고배당·우선주 투자… 1년 수익률 12.78%


미래에셋자산운용은 국내 우량 기업 우선주와 고배당주에 투자해 안정적인 배당수익과 콜옵션 매도를 통해 초과수익을 추구하는 '미래에셋배당프리미엄펀드'를 추천했다.

최근 1년 수익률이 12.78%로 국내 배당펀드 중 최고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2년, 6개월 수익률도 각각 36.92%, 10.78%로 장단기 모두 우수한 성과를 기록하고 있다.


우수한 성과를 바탕으로 연초 후 설정액이 2,126억원 늘어나 설정 2년 만에 약 3,000억원(2,859억원)에 달하는 수탁고를 자랑한다. 공모와 사모를 모두 포함할 경우 5,000억원이(5,065억원) 넘어 올해 배당주펀드 설정액 증가분의 40%가 넘는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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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펀드는 기업의 투명성 강화와 정보의 비대칭성 해소 등에 따라 우선주의 디스카운트가 지속적으로 완화될 가능성, 기업의 배당 증가에 대한 사회적 요구 등으로 배당성향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는 국내 우량 기업의 우선주와 고배당주에 투자한다.

우선주 편입 종목은 해당 기업의 펀더멘털, 시가총액, 거래량을 고려해 선정한다. 과거 3년간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배당수익률이 높은 배당주를 선별하는 등 50개 이상의 현물 주식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한다.

콜옵션을 매도함으로써 초과수익을 확보하는 전략도 병행한다. 주가수준보다 높은 행사가격으로 콜옵션을 매도해 현물 주가가 완만히 상승하거나 횡보 또는 하락할 때도 초과수익이 가능하다. 채권에도 약 30%를 투자하는 주식혼합형펀드이며 일반형펀드 외에 매월 분배금을 지급하는 월지급식과 절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연금저축 형태로도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노현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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