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상철(63ㆍ사진) 서울대 의대 교수(정형외과)가 지난 19일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제57차 대한정형외과학회(회장 우영균) 정기총회에서 차기 회장으로 선임됐다. 임기는 내년 10월부터 1년이다. 성 교수는 서울대병원장과 대한병원협회장을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