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팔당호 수질 10년내 최악/작년 BOD 1.4PPM

2천만 수도권주민의 젖줄인 팔당상수원의 수질이 지난 86년이후 최악의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드러났다.26일 환경부가 발표한 96년중 4대강 수질오염도현황에 따르면 한강수계 팔당지점의 연평균 생화학적산소요구량(BOD)은 1.4PPM으로 전년의 1.3PPM에 비해 0.1PPM이 높아졌다. 이같은 수치는 지난 86년 1.4PPM을 기록한 이후 10년만에 가장 높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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