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공사는 지난 24일(이하 현지시간) 싱가포르에서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0.51달러(0.48%) 하락한 106.60달러에 마감됐다고 25일 밝혔다.
보통 휘발유 값은 배럴당 0.85달러 하락한 113.18달러를 기록했다. 경유 값은 배럴당 0.92달러 내린 125.60달러에 마감했고 등유는 0.93달러 떨어진 126.25달러에 그쳤다.
한편 24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거래된 12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중질유(WTI) 선물가격은 전일 대비 0.94달러 하락한 85.73달러에 마감했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는 0.40달러 하락한 107.85달러에 장을 마쳤다.
/온라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