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HL은 5일 서울 쉐라톤 디큐브시티 호텔에서 영국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통상 20번째 우승 트로피를 국내에서 처음 공개했다고 6일 밝혔다. 우승 트로피 투어에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전드 선수 퀸튼 포츈과 로니 욘슨이 참석했다.
한병구 DHL 코리아 대표는 “DHL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공식 물류 파트너사”라며 “이외에도 럭비와 F1, 요트 등 DHL의 빠르다는 이미지와 같은 스피드를 표현할 수 있는 스포츠 행사를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