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현중 정유운반선 2척 명명

현대중공업(대표 김정국)은 26일 덴마크의 톰사에서 수주해 건조한 9만9천톤급 정유운반선 2척의 명명식을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김정국 사장과 스벤 굴레브 톰사회장 등 관계자 80여명이 참석했다. 배이름은 「톰 안 마리」 「톰 헬레네」로 정해졌다.톰 안 마리호는 명명식 후 곧바로 선주측에 인도됐고, 톰 헬레네호는 마무리 작업을 거쳐 오는 8월 중순께 인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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