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S&T중공업, 2년 연속 표준화 대통령표창 수상


S&T중공업은 14일 ‘세계 표준의 날’을 맞아 홍기봉(사진) 총괄부사장이 사내 표준화의 유공자로 선정돼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홍 부사장은 1977년 S&T중공업에 입사해 품질, 환경, 안전보건 분야 등에 표준화 시스템을 단계적으로 적용하고 국제표준화 시스템인 ‘ISO 9001’를 조기에 도입, 생산성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S&T중공업은 지난해에도 ISO 9001을 비롯한 총 9개 분야 표준화 관련 시스템의 인증을 보유하고 지속적인 품질경영혁신 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아 사내표준화대상 대통령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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