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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N TV]현대차, 복지사업 확대…'소외계층에 차량을'

[SEN TV]현대차, 복지사업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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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보도팀]현대자동차는 공모를 통해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복지사업 37개를 새로 선정했습니다. 경로당을 찾아가 요리를 해 주는 사업이나 중증 장애인 대상 취업 교육 서비스, 소외지역 아동을 위한 상담 서비스 등이 포함됐습니다. 특히 소외층에 자동차를 제공하는 ‘이동복지 차량 지원’ 분야에서 11개의 사업이 채택됐습니다.

현대차는 지난해 상용차 2대를 제공하는 데 그쳤던 이동복지 지원 규모를 올해 11대까지 늘리기로 했습니다. 현대차는 ‘함께 움직이는 세상 공모사업’이라고 이름 붙인 사회복지 지원 사업을 2005년부터 시작했으며, 현재까지 305개 기관에 40억원가량을 지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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