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는 25일 그랜드코리아레저(GKL) 민영화 추진설과 관련해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문체부는 이날 오전 한국관광공사 산하 카지노 업체인 GKL이 민영화될 것으로 알려진 데 대해 해명 자료를 통해 이같이 부인했다.GKL은 이날 발표된 정부의 ‘경제혁신 3개년 계획’에서 공공기관 경쟁력 강화를 위한 우선매각 대상의 하나로 거론되면서 오전 한때 주가가 가격제한폭까지 치솟기도 했다. /디지털미디어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