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푸른세원 새마을간식, 취향 따라 골라먹고 한 끼 식사 충분해


푸른세원의 새마을간식(사진)은 현미 쌀과자, 즉석 현미쌀죽, 프레이크 등 소비자가 취향에 따라 선택해 먹을 수 있는 컵 제품 간식이다.


현미 쌀과자는 국산쌀과 현미를 원재료로 압착해 구운 구수한 과자로 뻥튀기와는 달리 밀도가 높다. 커피ㆍ우유ㆍ아이스크림과 함께 먹으면 잘 어울린다. 또 한 입 크기로 만들어져 이동 중에도 먹기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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컵 뚜껑지를 개봉하고 뜨거운 물을 채운 후 내장된 스푼으로 저어 먹으면 맛있는 즉석 현미 쌀죽이 된다. 기호에 따라 차가운 우유나 두유를 적당히 부어 먹으면 프레이크처럼 즐길 수 있다. 영양면에서도 한 끼 식사로 부족함이 없어 식사 대용이나 야외 활동시, 환자식으로 이용할 수 있다.

박명옥 푸른세원 대표는 "쌀제품이 소비자들에게 외면받는 것이 안타까워 전 연령층에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하게 됐다"며 "라면 등 인스턴트 식품을 대체할 수 있는 저칼로리 건강식"이라고 말했다.


박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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