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치킨이 후라이드 된 치킨을 한국적인 입맛을 돋우는 소스로 한번 더 볶아낸 신개념의 치킨요리법으로 치킨시장에 새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가장 손쉽게 먹을 수 있는 대중성 있는 아이템이란 치킨의 인기 때문에 치킨전문점 창업은 가장 대중적인 외식 창업아이템으로 일찌감치 자리 잡았다. 별별치킨은 최신 트렌드인 기존 후라이드 치킨을 한 번 더 볶아내는 신개념의 치킨요리법의 대표주자다. 대표메뉴인 '의성마늘 치킨'은 한번 튀겨 나온 닭을 파, 정종, 간장의 향이 살아있게끔 즉석에서 만드는 소스에 가장 한국적이고 한국인 입맛에 잘 맞는 의성마늘과 청양고추를 이용해 한 번 더 볶아낸 건강하고 깊이 있는 맛을 자랑한다. 매콤한 맛을 자랑하는 '핫소이 치킨'은 짜릿함이 느껴지는 중독성 있는 메뉴로 적지 않은 마니아층을 가지고 있으며 술안주로 제격이다. 한층 색다르게 조리된 '핫양념 치킨'을 비롯해 '웰빙 허브후라이드 치킨'까지 다양한 정통 치킨요리 외에 '별별숯불''별별똥집''별별퓨전''별별찜닭' 등 다양한 메뉴를 갖춰 고객들의 선택의 폭을 넓게 할 수 있도록 했다. 별별치킨이 이토록 독특하고 인기 있는 메뉴를 갖출 수 있게 된 것은 17년의 요리경력의 노하우와 열정을 가지고 끊임없이 더 맛있고 더 즐겨 찾을 수 있는 메뉴개발에 박차를 가한 이승원 대표의 노력이 깃들어 있기 때문이다. 그는 '지구상 어디에도 찾아볼 수 없는 별난 맛'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개발에 힘써왔다. 별별치킨의 매장 앞을 지나다 보면 화려한 요리 쇼를 선보이는 오픈된 주방이 고객들의 눈을 더욱 즐겁게 한다. 조리가 되어가는 과정과 위생적이고 정갈한 주방을 모습을 한눈에 확인 할 수 있어 고객들에게 신뢰감을 줄 수 있다. 별별치킨은 4년 전 1호점을 시작으로 현재 17개의 가맹점을 개설했다. 금전적인 능력이 있다 하더라도 점주가 영업운영 마인드와 열정을 가지고 있지 않으면 절대 가맹점을 개설해 주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이 대표는 "마인드 부재인 가맹점주가 그 동안 쌓아 놓은 별별치킨의 이미지를 훼손하게 되면 다른 가맹점주에게도 직간접적으로 피해가 갈 수 있다"며 "열정을 가진 가맹점주님들과 함께하는 것은 본사를 이끌어 가는 입장에서 큰 힘이 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