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박물관문화재단은 광복 70주년에 맞춰 대한민국역사박물관에서 열리는 ‘울림, 안중근을 만나다’ 특별전 관련 문화상품 22종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문화상품은 가죽 지갑·벨트, 명함집, 물병, 노트, 가방 등 실생활용품으로 제작됐다. 안중근 의사 기념 문화상품은 대한민국역사박물관, 국립중앙박물관, 국립박물관문화재단 온라인 뮤지엄숍(http://www.museumshop.or.kr) 에서 만나볼 수 있다.
국립박물관문화재단은 10개의 국립박물관 문화상품을 전문적으로 제작하고 있는 문화체육관광부 산하기관으로, 향후 대한민국역사박물관에서 개최될 ‘광복 70주년 특별전시’에 맞춘 문화상품도 출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