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선(사진ㆍ58) 동덕여대 독일어과 교수가 최근 열린 한국독어독문학회 정기총회에서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내년 1년이다. 이 교수는 서울대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콘스탄츠대에서 독문학 석ㆍ박사학위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