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은 28일 보고서를 통해 “지난 4분기 외형 성장 및 비용 정상화로 사상 최대 분기 실적 달성했다”며 “1분기 역시 실적 호조를 보일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제이브이엠은 4분기 별도 매출액 283억원, 영업이익 82억원, 순이익 60억원으로 사상 최대 분기 실적 달성했다. 시장 컨센서스 대비 매출액 4.8%, 영업이익 39.0%, 순이익 76.5% 등 대폭 상회했다.
이승호 연구원은 “올해 1분기 매출액 224억원, 영업이익 50억원, 순이익 36억원이 전망된다”며 “전통적 계절적 비수기에도 불구하고 수출 및 내수 호조로 기존 추정치를 웃돌 전망”이라고 말했다.
그는 “2014년 1분기 INTIPharm 응급실 및 수술실용 SCA, INTIPharm 병동용 CSW 시범 평가 완료 예정”이라며 “2014년 상반기 한국 대형 병원을 대상으로 순차적 INTIPharm 공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