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센텀시티는 28일 부산국제영화제(BIFF)에 현금 2억과 물품 등 총 3억원 이상을 협찬하는 프리미어 스폰서 조인식을 영화제 조직위원회와 체결한다.
신세계 센텀시티는 현금과 물품 외에도 영화제에 필요한 장소까지 협찬을 한다. 9층 신세계문화홀은 영화제 기간 동안 BIFF 프레스센터로 활용돼 세계적인 배우 및 감독들과의 플래쉬포워드, 뉴커런츠 감독 기자회견, 갈라 프리젠테이션 등이 10회 이상 진행될 예정이다.
또 신세계센텀시티에서 영화의 전당까지 이어지는 300m 가량의 초대형 레드카펫을 설치해 신세계 센텀시티를 방문하는 고객이면 누구나 영화제 주인공이 된 듯한 기분을 만끽할 수 있다. 이 밖에 신세계 센텀시티 내 자리한 CGV 상영관도 부산국제영화제 상영관으로 운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