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 첫날인 21일에는 경기도내 사회적기업의 제품 및 서비스 판로개척을 위한 ‘경기도 사회적기업 한마당’과 광교테크노밸리 직원들로 구성된 음악동호회의 공연인 ‘음악이 빛나는 광교(光敎)’, 우리농산물 판매 및 먹거리 장터, 융합 LED 기술동향 세미나가 진행됐으며 3,000여명이 참석했다.
22일에는 라이선싱을 보유한 콘텐츠 기업과 제조 및 유통기업간의 1대1 구매상담회인 콘텐츠라이선싱 상담회, 수원시립 합창단 찾아가는 음악회가 진행된다.
광교지식포럼은 광교테크노밸리 관련 산ㆍ학ㆍ연ㆍ관 간의 정보와 지식을 교류하고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해, 나아가 경기도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설립됐다.
이번 광교 페스티벌에는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나노소자특화팹센터, 경기과학기술진흥원, 차세대융합기술원, 경기신용보증재단, 경기관광공사 등 입주기관 및 기업들이 함께 참여하며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