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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식품은 추석을 맞아 발효홍삼 '장쾌삼' 선물세트와 주스 '자연은' 선물세트 등 1만~7만원까지 다양한 가격대로 구성된 26종의 선물세트를 출시한다.
웅진식품의 장쾌삼은 발효 공정을 통해 홍삼의 유효성분인 사포닌의 체내 흡수율을 높인 발효홍삼 제품이다. 장쾌삼 선물세트는 고급스러운 붉은 톤의 당초무늬 위에 장수를 기원하는 의미의 십장생을 포인트로 배치하는 디자인 리뉴얼을 통해 명절 선물의 전통적인 느낌과 세련된 느낌을 동시에 살린 게 특징이다.
'발효홍삼 순'(5만 5,000원)은 국내산 홍삼만을 우려낸 100% 발효홍삼추출액 제품으로 보관과 음용이 편리한 50ml 용량의 파우치 30포로 구성됐다.
이 외에도 웅진식품은 발효홍삼 농축액에 각종 한약재를 배합해 만든 '발효홍삼원 정성1호'(3만 5,000원), 엄선된 100% 국내산 홍삼을 48시간 이상 벌꿀에 당침해 만든 '홍삼봉밀절편'(6만 5,000원), '발효홍삼력'(3만원), '산삼배양근'(5만 5,000원) 등의 홍삼 선물세트들을 함께 선보인다.
웅진식품의 대표 토종주스 브랜드 '자연은' 선물세트는 다양한 주스 제품이 소재와 용량별로 구성된 게 특징이다.
자연은 선물세트로는 인기 제품인 알로에, 토마토, 감귤, 포도 등 네 종류의 주스로 구성한 '자연은 정성세트'(1만 2,000원)와 감귤, 아침햇살, 초록매실 등을 담은 '웅진 종합세트'(1만 2,000원), 알로에, 토마토, 감귤이 있는 '자연은 행복세트'(1만 1,500원)가 있다.
웅진식품 관계자는 "명절 선물의 대명사로 꼽히는 홍삼 선물세트를 비롯해 1만원대의 가격으로 부담 없이 주고 받을 수 있는 자연은 선물세트로 고객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