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인천공항, 아ㆍ태 최고공항상 수상

美 프로스트 앤 설리반 선정

인천국제공항이 글로벌 시장조사 및 컨설팅기관인 프로스트 앤 설리반(Frost & Sullivan)이 선정한 2011년도 아ㆍ태 최고공항상을 2일 수상했다. 미국에 본사를 둔 프로스트 앤 설리번은 매년 대륙별로 항공우주 및 국방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둔 기업을 선정하고 있다. 인천공항은 2009년에 이어 올해에도 아시아ㆍ태평양 지역 내에서 연간 1,500만명 이상의 여객을 처리하는 공항 중에 최고 공항으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이날 오후 2시(현지시각 1시) 싱가포르 창이공항의 크라운플라자 호텔에서 항공 및 공항업계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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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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