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블랙스미스 ‘블랙스미스 바이 줄라이’로 새단장

프랜차이즈 외식업체 블랙스미스가 ‘블랙스미스 바이 줄라이’로 새단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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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스미스 바이 줄라이는 7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직접 기른 작물로 요리한다는 뜻의 ‘팜투테이블’을 컨셉트로 브랜드를 리뉴얼했다”고 밝혔다. 블랙스미스 바이 줄리아는 제주도 등 전국에서 친환경 식재료를 직접 공수해 소비자에게 신선한 먹거리를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블랙스미스 바이 줄라이로 운영 중인 곳은 청담점, 강남점, 영등포점 등으로 연내 제주 본점도 오픈한다. 아울러 서래 마을에서 프렌치 레스토랑 ‘줄라이’를 운영하고 있는 스타 셰프 오세득 씨가 연구개발(R&D) 총괄을 담당해 블랙스미스 T본 스테이크·블랙스미스 L본 스테이크·블랙스미스 빅본 포크 스테이크·클래식 포크 스테이크 등을 선보인다.

블랙스미스를 경영하는 모루 농장 농업회사법인은 제주도 가시리에 위치한 유기농 생태농장 모루농장 운영업체로, 청담, 강남, 영등포 등 직영점 양수 및 운영과 함께 기존 가맹점에 대한 교육과 메뉴개발, 관리 등 점포 영업 활성화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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