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다음달 15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지역상품 대형유통점 입점(납품)을 위한 상담회에 참가할 중소업체를 23일까지 모집한다. 대전시는 대형유통점에 납품이 가능한 50개 업체를 선정하고, 이들 업체에 대해서는 우수상품 전시회 참가, 마케팅전문가 무료 마케팅 코칭, 경영애로 현장상담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대전에 본사 또는 공장이 있는 중소제조업체면 신청할 수 있다. /대전=박희윤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