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극동대 ‘오작교 체육대회’ 열어


극동대학교는 지난 9일 생활관 470여 명의 학우를 대상으로 ‘제1회 춘계 생활관 오작교 체육대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오작교 체육대회는 그간 생활관이 국제학사와 성지학사로 나뉘어 한자리에 모이는 일이 드문 학생들의 단합과 친목을 도모를 위해 마련됐다.


체육대회에서는 총 5개 조로 나뉘어 단체 닭싸움, 줄다리기, 미션달리기, 판 뒤집기, 이어달리기, 보물찾기, 레크레이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날 비가 오는 가운데에서도 많은 학생이 참여했으며 학업과 시험에 지친 학생들에게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 됐다.

관련기사



종합점수로는 총점 330점을 맞은 A조가 우승했고 준우승은 320점으로 E조가 차지했다.

생활관 강종화 학생자치회장은 “이번 체육대회를 통해 모든 생활관 학우들이 어울릴 수 있었던 것 같다”며 “이번 체육대회를 계기로 학생들 간 더욱 활발한 교류가 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디지털미디어부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