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0평규모 종합물류센터 완공·개장(주)선경(대표 김승정)이 물류사업을 본격화한다.
선경은 20일 경기도 신갈에서 1만5천2백톤을 저장할 수 있는 종합 물류센터를 완공하고 가동에 들어갔다. 이날 개장 기념식에는 김사장과 자회사인 선경창고 김영창 사장 등 1백50여명이 참석했다.
신갈물류센터는 총면적 5천평 규모에 1만5천2백톤을 저장할 수 있는 대규모 첨단 자동화시스템과 배송체계를 갖추고 있으며 이를 통해 최상의 물류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고 선경은 밝혔다.<고진갑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