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스탠리의 1ㆍ4분기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45% 감소했지만 시장 전망치는 상회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1일 보도했다. 모건스탠리는 이날 실적 발표를 통해 1ㆍ4분기 순이익이 9억6,800만달러(주당 50센트)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그러나 모건스탠리의 순이익은 블룸버그 전문가 예상치(주당 40센트)는 웃돌았다. 총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6% 줄어든 76억4,000만달러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