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문기자협회는 제24회 한국어문상 시상식 및 송년의 밤 행사를 6일 오후7시30분 한국프레스센터 내셔널프레스클럽에서 갖는다.
문화체육관광부ㆍ한국지역난방공사ㆍSK가 후원하는 이날 행사에서 한국어문상 대상(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은 박현우 KBS 한국어진흥원장, 신문 부문은 김주은 서울신문 어문팀 기자, 방송 부문은 김나진 MBC 아나운서가 받는다.
말글사랑 부문은 김지영 EBS 이사와 황성규 문화일보 논설위원이, 특별상은 박광범 SBS 아나운서와 윤인구 KBS 아나운서가, 학술 부문은 김선철 국립국어원 학예연구관이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