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루넷은 김종길 사장과 박현제 전무가 20일 인터넷 쇼핑몰 메타랜드의 대표이사와 부사장에 겸직 취임했다고 20일 밝혔다.이에 따라 두루넷은 전자상거래 진출 계기를 마련하는 동시에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를 이용한 전자상거래를 더욱 활성화시킬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메타랜드는 자본금 91억원으로 지난 2월 오픈한 인터넷 쇼핑몰로 두루넷이 1대 주주(17.03%)로 참여하고 있다.
한편, 두루넷은 진문용 영업1팀장을 기간통신영업 담당 이사로 승진, 발령했다.
류찬희기자CHANI@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