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은 모든 사용자에게 5GB(기가바이트)를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유료 서비스의 경우 월 49.99달러에 1TB(테라바이트ㆍ1,000GB)까지 저장할 수 있다. 구글 드라이브는 윈도 운영체제(OS) 컴퓨터와 매킨토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선다 피차이 구글 크롬 수석 부사장은 애플 아이폰과 아이패드용 버전은 수주 뒤에 나올 것이라고 밝혔다.
구글도 클라우드 서비스에 가세함에 따라 이미 이 서비스를 제공하는 드롭박스, 박스, 에버노트, 마이크로소프트(MS) 등과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이다.
/온라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