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 윤주련, 제왕절개로 3.6Kg 아들 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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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진표 '득남'
아내 윤주련, 제왕절개로 3.6Kg 아들 출산
한국아이닷컴 뉴스부 reporter@hankooki.com
사진=아이웨딩네트웍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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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진표와 탤런트 윤주련 부부 사이에 건강한 아들이 태어났다.
윤주련은 16일 오후 서울 강남의 한 산부인과에서 제왕절개로 3.6Kg의 아들을 출산했다.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며, 김진표는 첫 아이를 얻었다는 사실에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5월 약 1년여의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린 이들 부부는 결혼 당시 윤주련이 임신 4개월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기도 했다.
김진표는 지난 7월 5년 만에 솔로 5집 'GALANTY SHOW'를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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