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결제 업체인 다날은 미국 현지법인(DANAL, Inc.)을 통해 아에리아게임즈 등 다양한 분야의 온라인 콘텐츠 제공업체들과 휴대폰결제 제휴를 맺고 있다고 7일 밝혔다.
다날 관계자는 “최근 다날의 휴대폰결제 ‘빌투모바일(BilltoMobile)’을 도입한 업체들 중에는 세계적인 온라인 게임사 아에리아게임즈(Aeria Games),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모바일 기반의 SNS 데이트 사이트 플러토매틱(Flirtomatic) 등이 포함돼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글로벌 온라인 게임 포털 갈라넷(Gala-Net), 북미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온라인 데이트 사이트 라바라이프(Lavalife.com), 3D애니메이션 제작지원 사이트 엑스트라노말(Xtranormal) 등이 포함돼 있다고 다날측은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