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캠페인은 전국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저소득층, 조손 및 결손가정 아동 100명을 선정해 1년간 월 20만원씩 장학금을 지원하고 멘토링, 문화공연, 산학체험 등 각종 후원활동을 펼치는 사업이다.
이날 전달식은 서울, 대전, 부산, 광주 등 전국 16개 지역에서 동시에 열렸으며, 서울지역은 김창기 현대오일뱅크 1%나눔재단 이사장이 참석해 아동들에게 증서와 학용품을 수여했다.
김창기 이사장은 “어렵고 힘들어도 절대 포기하지 말고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해달라”며 “현대오일뱅크 1%나눔재단도 미래의 희망인 어린이들을 위해 응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오일뱅크는 2011년 9월 대기업 최초로 노사가 뜻을 모아 ‘급여1% 나눔 약정식’을 갖고, 임직원들이 모은 기금을 보다 투명하고 체계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현대오일뱅크 1%나눔재단을 설립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