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롯데마트 ‘행복드림 봉사단’ ‘사랑의 떡 나눔 행사 ’실시

롯데마트는 ‘행복드림 봉사단’ 창단 2주년을 기념해 아동보육시설 아동들과 인근 지역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 이웃 등에게 떡을 나눠주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행사에 참여하는 아동보육시설은 롯데마트가 후원하는 곳으로 ‘사랑의 떡 나눔 행사’는 이들 보육시설 내 아동에게 ‘나눔이 소중함’을 체험하게 하고자 마련된다. 롯데마트 ‘행복드림 봉사단’은 1998년 롯데마트 1호점인 강변점 봉사동호회를 시작으로 자발적으로 창설한 봉사동호회로 2011년 10월 공식 창단했다. 롯데마트 전국 점포와 본사조식 총 115개 봉사단으로 구성, 전국 115곳의 아동보육시설과 1대1 방식으로 결연해 매월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진행 중이다. 특히 아동들에게 필요한 지원이 될 수 있도록 ‘성장단계별 맞춤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한편 보육시설 퇴소 아동들의 자립을 돕고자 ‘디딤씨앗 통장’도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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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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