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삼성생명과학硏 소장에 박주배씨


삼성생명과학연구소는 신임 소장으로 성균관대의대 분자세포생물학 교실의 박주배(58) 교수를 선임하고 21일 삼성서울병원 내 중강당에서 취임식을 개최했다. 연구소장은 삼성그룹 내 사장급 직책으로 박 신임 소장은 유전체연구센터장ㆍ분자연구센터장 등 연구소 내 주요보직을 맡아왔다. 박 소장은 지난 74년 서울대 의대를 졸업한 후 동대학원에서 의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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