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광장 '크리스마스 마켓' 24일까지 열려
서울시는 21일부터 오는 24일까지 서울광장에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전하고 나눔의 의미를 더해줄 '헬로우, 산타 - 크리스마스 마켓' 축제를 연다. 14세기 독일에서 시작된 크리스마스 마켓은 보통 11월 말부터 크리스마스 이브까지 시내 주요 광장에서 다양한 수공예품과 먹을거리를 판매하는 행사다. 서울광장 크리스마스 마켓에서는 판로를 찾기 어려운 유망 1인 창작자와 사회적경제기업이 선보이는 독특한 수용예품과 시즌 소품을 만날 수 있다. /양사록기자
송파구, 환경관리실태 최우수 자치구로 선정
서울시는 최근 실시한 자치구 환경관리실태 종합평가에서 송파구를 최우수 자치구, 서초구와 강동구를 우수 자치구로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쾌적한 시민생활 환경 마련, 공정하고 투명한 환경 행정 구축, 실효성 있는 지도점검 업무 수행에 중점을 두고 평가했다. 최우수 자치구로 선정된 송파구는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를 데이터베이스로 관리하는 등 지도점검 기반 시스템을 구축했고 홍보 실적도 좋았다. /양사록기자
강남구청서 23일까지 '간판 개선 전시회'
강남구는 21일부터 23일까지 강남구청 1층 로비에서 우수 간판 개선 사례 80여 점을 선보이는 '간판 개선 전시회'를 연다. 이번 전시회는 구의 간판 개선에 참여한 4개 업체의 재능기부를 통해 예산 투입 없이 진행된다. 구는 전시회를 통해 간판 개선의 장점을 주민에게 알림으로써 옥외광고물에 대한 주민들의 인식전환과 참여를 독려하고 바람직한 광고문화를 만들어 갈 계획이다. 그동안 구는 오래된 불법 간판을 철거하고 거리의 특색과 점포이미지에 어울리는 간판으로 개선하는 사업을 추진해왔다. /양사록기자
서울시는 21일부터 오는 24일까지 서울광장에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전하고 나눔의 의미를 더해줄 '헬로우, 산타 - 크리스마스 마켓' 축제를 연다. 14세기 독일에서 시작된 크리스마스 마켓은 보통 11월 말부터 크리스마스 이브까지 시내 주요 광장에서 다양한 수공예품과 먹을거리를 판매하는 행사다. 서울광장 크리스마스 마켓에서는 판로를 찾기 어려운 유망 1인 창작자와 사회적경제기업이 선보이는 독특한 수용예품과 시즌 소품을 만날 수 있다. /양사록기자
송파구, 환경관리실태 최우수 자치구로 선정
서울시는 최근 실시한 자치구 환경관리실태 종합평가에서 송파구를 최우수 자치구, 서초구와 강동구를 우수 자치구로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쾌적한 시민생활 환경 마련, 공정하고 투명한 환경 행정 구축, 실효성 있는 지도점검 업무 수행에 중점을 두고 평가했다. 최우수 자치구로 선정된 송파구는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를 데이터베이스로 관리하는 등 지도점검 기반 시스템을 구축했고 홍보 실적도 좋았다. /양사록기자
강남구청서 23일까지 '간판 개선 전시회'
강남구는 21일부터 23일까지 강남구청 1층 로비에서 우수 간판 개선 사례 80여 점을 선보이는 '간판 개선 전시회'를 연다. 이번 전시회는 구의 간판 개선에 참여한 4개 업체의 재능기부를 통해 예산 투입 없이 진행된다. 구는 전시회를 통해 간판 개선의 장점을 주민에게 알림으로써 옥외광고물에 대한 주민들의 인식전환과 참여를 독려하고 바람직한 광고문화를 만들어 갈 계획이다. 그동안 구는 오래된 불법 간판을 철거하고 거리의 특색과 점포이미지에 어울리는 간판으로 개선하는 사업을 추진해왔다. /양사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