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코리아는 이번 전시회에서 방송 제작에 몸담고있는 모든 사람들이 꿈꿔오던 최적의 방송환경을 제안한다.
소니 코리아는 방송장비 ‘선두업체’ 라는 명성답게 전시회에서 영상 제작의 추세를 선도할 HD(고화질) 제품 라인업을 소개하고 ‘디지털화를 중심으로 한 업무개선(Workflow Innovation)의 실현’ 을 테마로 유비쿼터스 방송시대를 이끌어 갈 신제품들을 대거 전시할 예정이다.
점차 영화, 방송 등 모든 영상 작업 영역에서 ‘고화질’ 이 전체 작업 결과에 큰 영향을 미침에 따라 소니 코리아는 이러한 시장의 수요를 만족시킬 수 있는 HD(High-Definition)제품의 최고격이라 할 수 있는 HDCAM SR을 이번 전시회를 통해 관람객에게 선보일 계획이다.
이번에 소개되는 HD CAM SR 은 용량, 데이터 전송률, 오디오 채널 면에서 여타 다른 제품과는 구별되는 월등한 기능을 자랑하고 있다.
이번에 소개되는 소니 코리아의 주요 방송장비로는 HD CAM SR 스튜디오 VTR 인 SRW 5000, 멀티 포맷 스위처 MFS-2000, 올인원 포터블 스위처인 Anycast Station 등이 있다.
특히 소니의 차세대 옵티컬 디스크 캠코더 XDCAM PDW-510/530(사진)은 미디어의 특성을 살린 캠코더로서 향후 IT 기반의 네트?p 제작 구축환경에서 뛰어난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제품이다.
이 제품은 현재 MPEG 의 표준화로 자리잡은 MPEG4:2:2P@ML을 채용한 캠코더로서 네트?p을 통한 영상.음향(AV) 콘텐츠 파일을 캠코더와 데크를 사용하여 고속으로 전송할 수 있으며 저해상도 Proxy A/V(Proxy A/V=1.5Mbps) 를 사용 편집하여 실시간 보다 20배 빠른 전송을 할 수 있다.
또한 기본제공 되는 Proxy Non-linear Editor Software 를 이용하여 현장에서 PC 와 연결하여 편집을 완성할 수 있는 장비이기도 하다.
또한 녹화버튼을 누르기 전 10초까지의 영상을 저장할 수 이는 Picture Cache Recording 과 Interval Recording 이 기본으로 제공되며 또한 저도의 환경에서도 무리 없이 촬영을 소화해 낼 수 있는 Slow shutter(1/4,1/8,1/15 초) 기능도 표준기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