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KOBA 2004] 소니 코리아

유비쿼터스 이끌 최신제품

소니 코리아는 이번 전시회에서 방송 제작에 몸담고있는 모든 사람들이 꿈꿔오던 최적의 방송환경을 제안한다. 소니 코리아는 방송장비 ‘선두업체’ 라는 명성답게 전시회에서 영상 제작의 추세를 선도할 HD(고화질) 제품 라인업을 소개하고 ‘디지털화를 중심으로 한 업무개선(Workflow Innovation)의 실현’ 을 테마로 유비쿼터스 방송시대를 이끌어 갈 신제품들을 대거 전시할 예정이다. 점차 영화, 방송 등 모든 영상 작업 영역에서 ‘고화질’ 이 전체 작업 결과에 큰 영향을 미침에 따라 소니 코리아는 이러한 시장의 수요를 만족시킬 수 있는 HD(High-Definition)제품의 최고격이라 할 수 있는 HDCAM SR을 이번 전시회를 통해 관람객에게 선보일 계획이다. 이번에 소개되는 HD CAM SR 은 용량, 데이터 전송률, 오디오 채널 면에서 여타 다른 제품과는 구별되는 월등한 기능을 자랑하고 있다. 이번에 소개되는 소니 코리아의 주요 방송장비로는 HD CAM SR 스튜디오 VTR 인 SRW 5000, 멀티 포맷 스위처 MFS-2000, 올인원 포터블 스위처인 Anycast Station 등이 있다. 특히 소니의 차세대 옵티컬 디스크 캠코더 XDCAM PDW-510/530(사진)은 미디어의 특성을 살린 캠코더로서 향후 IT 기반의 네트?p 제작 구축환경에서 뛰어난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제품이다. 이 제품은 현재 MPEG 의 표준화로 자리잡은 MPEG4:2:2P@ML을 채용한 캠코더로서 네트?p을 통한 영상.음향(AV) 콘텐츠 파일을 캠코더와 데크를 사용하여 고속으로 전송할 수 있으며 저해상도 Proxy A/V(Proxy A/V=1.5Mbps) 를 사용 편집하여 실시간 보다 20배 빠른 전송을 할 수 있다. 또한 기본제공 되는 Proxy Non-linear Editor Software 를 이용하여 현장에서 PC 와 연결하여 편집을 완성할 수 있는 장비이기도 하다. 또한 녹화버튼을 누르기 전 10초까지의 영상을 저장할 수 이는 Picture Cache Recording 과 Interval Recording 이 기본으로 제공되며 또한 저도의 환경에서도 무리 없이 촬영을 소화해 낼 수 있는 Slow shutter(1/4,1/8,1/15 초) 기능도 표준기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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