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C투자증권은 국내 기관투자가들과 함께 9,800만달러(약 1,150억원) 규모의 항공기 투자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싱가포르항공이 운항 중인 에어버스 A330-300 항공기를 매입하는 건으로 항공기 임대시장 전 세계 1위 기업인 '에어캡'과 손잡고 사모펀드 방식으로 항공기 매입을 위한 선-중-후위 투자주선 및 전체 자금조달을 완료했다. 전체 펀드 운용은 한국투자신탁운용이 담당한다.
HMC투자증권은 지난 6월 DHL 화물기에 대한 지분 투자를 시작으로 항공기 투자시장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계약을 바탕으로 좀 더 차별화된 방식의 항공기 투자 기회를 상품화해 대체투자 수요를 충족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투자는 싱가포르항공이 운항 중인 에어버스 A330-300 항공기를 매입하는 건으로 항공기 임대시장 전 세계 1위 기업인 '에어캡'과 손잡고 사모펀드 방식으로 항공기 매입을 위한 선-중-후위 투자주선 및 전체 자금조달을 완료했다. 전체 펀드 운용은 한국투자신탁운용이 담당한다.
HMC투자증권은 지난 6월 DHL 화물기에 대한 지분 투자를 시작으로 항공기 투자시장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계약을 바탕으로 좀 더 차별화된 방식의 항공기 투자 기회를 상품화해 대체투자 수요를 충족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