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인회(오른쪽 세번째) 극동건설 회장과 김문수(왼쪽 네번째) 경기도지사가 기공식에 참여해 발파 버튼을 누르고 있다.
극동건설은 경기 포천시 신북면에서 '신평3리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 기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간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이 일대 48만㎡ 부지에 섬유ㆍ염색산업단지를 조성하는 공사로 포천시ㆍNH투자증권ㆍ극동건설ㆍ신평3리개발조합 등이 공동 추진한다. 환경오염 방지시설을 갖춘 친환경 산업단지로 조성한다는 게 시공사인 극동건설의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