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매는 402억원 규모로 감정가의 70% 이하인 물건도 197건이나 있어 실수요자들이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
캠코는 압류재산 공매는 임대차 현황 등 권리관계 분석에 유의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명도책임은 매수자에게 있는 만큼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또 이미 공매공고가 된 물건이라도 자진납부∙송달불능 등의 사유로 입찰 전에 해당 물건의 공매가 취소될 수 있다는 사실도 알아둬야 한다.
입찰은 25일부터 27일까지 3일 간 진행되며 개찰결과는 28일 발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