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 보도팀]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는 한국의 국가신용등급과 전망을 현 수준인‘Aa3’와 ‘안정적’으로 유지한다고 밝혔습니다. 국제 신용평가기관인 S&P도 지난 9월 한국의 국가신용등급을 ‘A+(안정적)’로, 피치는 8월 ‘AA-(안정적)’로 유지한 바 있습니다.
무디스는 한국의 양호한 재정 건전성, 은행 부문의 대외 취약성 감소, 높은 대외 충격 극복능력 및 수출부문 경쟁력, 북한 리스크의 안정화 등이 지속되고 있다고 평가 유지 배경을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