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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쪽방촌에 연탄 선물

입력2015.12.22 15:58:21 수정 2015.12.22 20:2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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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임직원 50여명은 22일 서울 영등포구 쪽방촌에서 독거 이웃을 위해 연탄 5,000장과 라면 3,000개, 쌀 100포를 전달하는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김원규(오른쪽 두번째) NH투자증권 사장이 직원들과 골목에 일렬로 서 연탄을 나르고 있다. /사진제공=NH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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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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