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룡(왼쪽)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25일 서울 용산 동자동 서울역쪽방상담소를 찾아 쪽방촌 거주 독거노인 300가구에 김장김치를 전달하고 있다. 임 회장은 농협금융 임직원들과 지난 22일 자매마을인 강원 홍천 좌운1리(왕대추마을)를 찾아 주민들과 함께 함께 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