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사장으로 모시고 싶은 연예인'에 유재석

알바몬, 아르바이트생 설문


아르바이트생이 사장으로 모시기를 원하는 연예인은 MC 유재석(사진)인 것으로 나타났다. 아르바이트 구인구직 포털 알바몬은 아르바이트생 1,107명에게 ‘만약에 우리 사장님이 된다면 가장 좋을 것 같은 연예인’을 설문조사한 결과 1위에 34.7%의 지지를 받은 유재석이 꼽혔다고 5일 밝혔다. 응답자들은 ‘평소 누구의 말에나 귀 기울이는 겸손한 모습과 바른 생활이 많은 도움을 줄 것 같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2위는 ‘무엇이든 터놓고 이야기하고 상담할 수 있는 맏언니 같은’ 박경림이 차지했으며 ‘식신이란 별명답게 밥은 굶기지 않을 것 같은’ 정준하와 ‘가불 부탁도 거절 못할 것 같은’ 서민정이 각각 3ㆍ4위에 올랐다. 한편 사장 님이 된다면 가장 힘들 것 같은 연예인으로는 ‘호통 개그의 1인자’ 박명수가 30%로 1위를 차지했으며 개그맨 이경규(16.3%)와 정형돈(15.4%)가 그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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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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