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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첨단소재가 기술 개발에 탁월한 공을 세운 직원들을 포상하는 뜻깊은 행사를 열었다.
한화첨단소재는 지난 22일 오후 세종시 본사에서 '혁신페스티발'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선석 대표와 주요 임원, 그리고 세종 본사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혁신페스티벌은 업무에 대한 자부심과 애사심을 고취하기 위해 기획된 종합포상행사다.
이날 행사는 도전혁신상, R&D도전상, 특허왕 등 업무 프로세스 개선과 업무혁신 활동 등을 통해 회사발전에 기여한 개인과 팀 단위 소그룹 포상에 이어 조직문화 개선에 기여한 바로칭찬우수팀에 대한 포상이 진행됐다. 특히 도전혁신상 부문 대상을 수상한 태양광소재 생산팀과 R&D도전상 부문 대상을 수상한 경량복합소재센터는 지난 1년간 진행해 달성한 혁신활동 결과물에 대해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선석 한화첨단소재 대표는 "회사의 중장기 발전을 위해서는 전사 임직원 모두가 혁신활동의 주체가 돼 신기술 개발을 통한 신규매출 달성을 비롯해 원가절감과 업무혁신에 앞장서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