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는 CES 행사기간 동안에 자율기능이 탑재된 스포티지와 쏘울 전기차(EV)를 전시합니다.
현대차와 기아차는 2009년부터 번갈아가면서 CES에 참가해왔지만 전시부스만 운영해왔습니다.
하지만 이번 CES에서는 처음으로 프레스 컨퍼런스 행사를 열고 자율주행 기술과 IT 커넥티비티 기술들을 소개하고 미래 자율주행 기술 방향성에 대해 발표할 계획입니다.
한편, 현대모비스도 국내 자동차 부품사로는 처음으로 CES에 참가할 예정입니다.
자율주행 스포티지·쏘울 자율주행차 선보여
참가이래 첫 발표회… 자율주행 방향성 제시
현대모비스, 국내 부품사 최초 ‘CES2016’ 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