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인 전용 공동체주택 '배우의 집' 입주민 모집
서울시는 대학로 인근 성북구 삼선동에 젊은 연극인들을 위한 1인 가구용 공동체 주택 '배우의 집' 리모델링을 마치고 입주민을 모집한다.
배우의 집은 서울시가 매입한 다가구주택을 민간사업자에게 40년간 빌려주고, 민간사업자가 리모델링해 시세보다 약 20% 저렴한 임대료에 임대하는 준공공임대주택이다. 거실과 주방은 공동으로 사용하고 각 방에는 화장실과 에어컨, 세탁실이 있는 구조로 10가구가 입주할 수 있다. 1층에는 팟캐스트 방송이나 창작을 할 수 있는 공간 등이 있으며 옥상에는 연습공간도 있다.
현재 4가구가 입주를 확정했으며 모두 마감될 때까지 홈페이지(www.withsomehaus.com)에서 입주자를 모집한다. 만 39세 미만 청년 연극예술인이 입주할 수 있고 임대료는 월 평균 38만원이다.
/양사록기자
서울시설공단, 업무연속성관리 업무협약
서울 강동구는 서울둘레길 3구간인 고덕·일자산 구간에 속하는 암사동 산4-22번지 일대 700m 구간의 노선변경공사를 완료했다고 23일 밝혔다. 고덕·일자산 구간은 서울 암사동 유적 앞의 올림픽로에서 서원마을, 양지마을을 거쳐 아리수로로 연결되는 도심구간으로 이 구간을 지나는 등산객들로 인한 소음과 쓰레기 문제로 마을주민들이 불편을 겪어 왔다.
구는 기존 둘레길이 통과하는 암사동 서원마을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산림청과 서울시의 예산 2억원을 지원받아 산책로 노면을 정비하고 데크로드 설치, 안내체계 정비 등의 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공사로 올림픽로에서 바로 고덕산으로 바로 통할 수 있게 되는 등 접근성이 좋아졌다. /양사록기자
'고덕·일자산' 서울둘레길 3구간 노선변경 완료
서울 강동구는 서울둘레길 3구간인 고덕·일자산 구간에 속하는 암사동 산4-22번지 일대 700m 구간의 노선변경공사를 완료했다고 23일 밝혔다. 고덕·일자산 구간은 서울 암사동 유적 앞의 올림픽로에서 서원마을, 양지마을을 거쳐 아리수로로 연결되는 도심구간으로 이 구간을 지나는 등산객들로 인한 소음과 쓰레기 문제로 마을주민들이 불편을 겪어 왔다.
구는 기존 둘레길이 통과하는 암사동 서원마을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산림청과 서울시의 예산 2억원을 지원받아 산책로 노면을 정비하고 데크로드 설치, 안내체계 정비 등의 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공사로 올림픽로에서 바로 고덕산으로 바로 통할 수 있게 되는 등 접근성이 좋아졌다. /양사록기자
서울시는 대학로 인근 성북구 삼선동에 젊은 연극인들을 위한 1인 가구용 공동체 주택 '배우의 집' 리모델링을 마치고 입주민을 모집한다.
배우의 집은 서울시가 매입한 다가구주택을 민간사업자에게 40년간 빌려주고, 민간사업자가 리모델링해 시세보다 약 20% 저렴한 임대료에 임대하는 준공공임대주택이다. 거실과 주방은 공동으로 사용하고 각 방에는 화장실과 에어컨, 세탁실이 있는 구조로 10가구가 입주할 수 있다. 1층에는 팟캐스트 방송이나 창작을 할 수 있는 공간 등이 있으며 옥상에는 연습공간도 있다.
현재 4가구가 입주를 확정했으며 모두 마감될 때까지 홈페이지(www.withsomehaus.com)에서 입주자를 모집한다. 만 39세 미만 청년 연극예술인이 입주할 수 있고 임대료는 월 평균 38만원이다.
/양사록기자
서울시설공단, 업무연속성관리 업무협약
서울 강동구는 서울둘레길 3구간인 고덕·일자산 구간에 속하는 암사동 산4-22번지 일대 700m 구간의 노선변경공사를 완료했다고 23일 밝혔다. 고덕·일자산 구간은 서울 암사동 유적 앞의 올림픽로에서 서원마을, 양지마을을 거쳐 아리수로로 연결되는 도심구간으로 이 구간을 지나는 등산객들로 인한 소음과 쓰레기 문제로 마을주민들이 불편을 겪어 왔다.
구는 기존 둘레길이 통과하는 암사동 서원마을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산림청과 서울시의 예산 2억원을 지원받아 산책로 노면을 정비하고 데크로드 설치, 안내체계 정비 등의 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공사로 올림픽로에서 바로 고덕산으로 바로 통할 수 있게 되는 등 접근성이 좋아졌다. /양사록기자
'고덕·일자산' 서울둘레길 3구간 노선변경 완료
서울 강동구는 서울둘레길 3구간인 고덕·일자산 구간에 속하는 암사동 산4-22번지 일대 700m 구간의 노선변경공사를 완료했다고 23일 밝혔다. 고덕·일자산 구간은 서울 암사동 유적 앞의 올림픽로에서 서원마을, 양지마을을 거쳐 아리수로로 연결되는 도심구간으로 이 구간을 지나는 등산객들로 인한 소음과 쓰레기 문제로 마을주민들이 불편을 겪어 왔다.
구는 기존 둘레길이 통과하는 암사동 서원마을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산림청과 서울시의 예산 2억원을 지원받아 산책로 노면을 정비하고 데크로드 설치, 안내체계 정비 등의 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공사로 올림픽로에서 바로 고덕산으로 바로 통할 수 있게 되는 등 접근성이 좋아졌다. /양사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