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전국 패트롤] 마산자유무역지역 작년 수출액 38억弗

마산자유무역 지역관리원은 마산자유무역지역의 지난해 수출액이 38억5,000만 달러로 집계됐다고 27일 밝혔다. 수입액은 24억2,200만 달러로 14억2,800만달러의 무역수지 흑자를 냈다. 업종별 수출액은 전자ㆍ전기업종 36억9,600만 달러로 96%를 차지했으며, 이어 정밀기기업종이 5,800만 달러, 기계업종이 3,900만 달러, 금속업종 1,500만 달러, 비금속업종 1,300만 달러, 기타 업종이 2,400만 달러를 기록했다. 관리원은 올해 세계 경제가 완만한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하고 수출 목표를 40억 달러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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