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의왕도시공사, ‘토요 해피베이킹 교실’운영

의왕도시공사는 학생들이 가족과 함께 빵을 만드는 ‘토요 해피베이킹 교실’을 열고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해피베이킹 교실'은 학생들의 주5일제 수업시행에 따라 늘어난 여가시간을 가족과 함께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된 주말 프로그램으로 다음달 12일부터 7월 28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에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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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당 3시간씩 총 12회로 구성된 ‘해피베이킹 교실’은 제과제빵의 전문강사 2명의 지도로 운영된다. 참석자들은 마들렌, 피자, 머핀 등 12종의 다양한 빵과 샌드위치 등을 만든다.

수강신청은 부모와 학생 또는 학생 2명(초등학교 4학년 이상)이 1팀으로 구성해 신청하면 된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정원은 1회26명(13개의 팀)으로 중복신청이 가능하다.

'토요 해피베이킹 교실'은 다음달 8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윤종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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