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서울다씨로 사명 변경

서울다씨로 사명 변경 광고대행사 서울광고기획이 12월1일부터 회사명을 ㈜서울다씨(Seoul D'Arcy)로 변경한다. 남양유업, 동서식품, 에쓰오일, GM코리아, P&G 등의 광고대행을 맡고있는 서울다씨는 지난90년 미국 DMB&B(D'Arcy의 전신)와 합작한 이래 글로벌기업의 광고를 유치해왔다. 이번 사명변경으로 서울다씨는 합작선인 D'Arcy를 비롯, 레오 버넷, 스타콤 미디어 베스트 등이 속해 있고 일본 덴츠가 자본참여를 하고 있는 Bcom3그룹의 일원으로서 글로벌 전략을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입력시간 2000/11/29 17:34 ◀ 이전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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