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메디앙스는 `세탁조크리너` 100만개 판매 돌파를 기념해 보육원의 세탁기를 청소해주는 봉사활동을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조생현 사장과 임직원 등 20여명은 첫번째 활동으로 오는 20일 서울 후암동의 영락보린원을 방문해 세탁기 청소와 빨래를 해주고 아토피질환이 있는 아기들에게 마사지를해줄 예정이다. 보령메디앙스는 우선 상반기에 5개의 보육원과 자매결연을 한 뒤 봉사활동을 펼칠 보육원 수를 점차 늘려나갈 계획이다.
<최윤석기자 yoep@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