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대지진으로 수출입 차질을 겪고 있는 국내 중소기업들을 위해 전략 세미나가 개최된다.
중소기업진흥공단은 ‘中企 일본 대지진대응전략’ 특별세미나를 오는 4월 7일 경기도 안산시 소재중소기업연수원에서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국제경제와 중소기업전문가인 중소기업연구원 이준호 연구위원이 ‘일본대지진이 우리 중소기업에 미치는 영향과 대응방향’에 대해 발표한다.
참가희망 기업은 중소기업연수원으로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