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 치의학전문대학원(원장 박준봉ㆍ사진)은 22일 독거노인ㆍ저소득층과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정기 무료 구강검진ㆍ건강상담 등 진료봉사 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재단법인 바보의나눔(이사장 염수정)과 ‘재능기부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 대학원 교수와 재학생들은 이날 김수환 추기경 선종 1주년 기념으로 기획된 ‘바보 나눔 대축제’에 참여해 서울 명동성당 앞에서 오전 10시~오후 8시까지 시민들을 대상으로 무료 구강검진을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