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볼만한 TV프로/23일(목)] 인간극장外

을수씨 아버지 생신 선물 만들고
■ 인간극장 (KBS2 오후8시50분)
‘쉰둥이 육아일기’ 4부. 세근이 돌보느라 허리와 어깨의 통증이 심해진 영자 씨는 근처의 놀이방에 세근이를 잠시 맡기고 한의원을 찾는다. 을수 씨는 아버지 생신이 다가오자 바쁜 와중에도 세탁소 한켠에서 아버지를 위한 선물을 직접 만든다. 그 날 저녁, 영자 씨는 세근이를 놀이방에 맡기고 함께 일을 돕겠다고 얘기하지만 을수 씨는 묵묵부답이다. 무빈 장래 물으려 부용화네 찾아
■ 왕꽃선녀님 (MBC 오후8시20분)
점을 잘 보는 유명한 모녀 무당이 있다는 소문에 무빈 엄마는 무빈의 장래를 묻기 위해 부용화네를 찾아온다. 신당안으로 들어서는 무빈 엄마를 보고 초원은 당황한다. 마침 초원을 보기 위해 무빈이 들어서자 무빈 엄마는 모든 진상을 알게 된다. 정부지원금 60만원 약값도 안돼
■ 코치 (SBS 오후7시5분)
이 청(17)군은 세계적인 마술사를 꿈꾸지만 한편으론 꿈을 꿀 여유조차 없다. 아버지는 이미 돌아가셨고 엄마는 10년동안 만성 신부전증으로 몸져 누워있다. 정부지원금 60만원으로는 엄마의 약값도 부족한 상황. 이 군의 밝은 꿈을 위해 신세대 마술사 이은결이 코치로 자청해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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